본문 바로가기
주식/복기

우크-러시아 전쟁, But, 다이버전스 컨펌? [RSI + 다이버전스]

by LifeFrom 2022. 2. 25.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호소, 첫날만 국민 137명 사망, 316명 부상

고립되고 외로운 싸움 속에서 선듯 국가간의 이익과 자국민 보호를 위해 나서는 것은 쉽지않은 일.

공격을 받는 입장에선 도움이 절실하고, 도움을 줘야하는 입장에선 우리의 상황 조차 여의치 않다.

정의로움은 자본주의 사회의 가장 강력한 사치이고, 힘이다.

이 사치는 실체없이 누릴 수 있지만 어느 대부업체보다 잔혹하게 그 빚을 가져갈 것이다.

너무 무서워 타협해가는 이 현실, 무섭다.

 

 

낙폭과대의 국면에서 잃을 것이 없는 지표의 끝은 당연히 상승. 전쟁으로 금리 인상 시기도 늦출 수 있고, 경제적 부분에서 상대적 이익을 얻고 국채와 달러 또한 강해졌으니 자본주의 시장은 금새 언제 그랬냐는 듯 흔들고 내리면서 올릴 것이다. 시간은 결국 그 끝을 파국이 아닌 업으로 결론 내릴 것이다.

 

미국 증시와 그 움직임을 함께하고 있는 코인, 떨어진 만큼 올랐다.

 

 

 


 

 

"군사 작전 진행 상황 지켜보며 며칠간 경계할 것"

"조금은 더 두고보며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경계 투자 할 것"

"가장 우려스러운 점은 사이버 전쟁으로 번지는 것"

 

 

우크라이나에 있는 체르노빌 원전이 러시아 군에 점령

- 당연히 "소련"시대의 원전 폭팔을 생각하고 체르노빌은 러시아란 생각을 했었다. 어찌되었건 위험해 진것은 사실.

 

인플레이션 압력이 고조 됨, 경기 방어주에 대한 포지셔닝 필요(헬스케어,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현 방어주는 역시 "에너지" 관련

 

 

 

 

RSI (Relative strenth index)상대강도지수
  • 1978년 미국 웰레스와일더가 개발한 보조지표
  • 주가 상승압력과 하락압력간의 상대적 강도를 나타냄
  • 일정기간동안 가격비교 (전일대비 상승날의 상승분 평균값/하락한 날 하락분 평균값)(14일)=RS
  • RS값은 1~100 사이 값을 가지고 RS/(1+RS)로 70을 넘기면 과매수(매도)/30이하면 과매도(매수)

 

 

다이버전스(divergence)
  • 신고가를 내고도 RSI 전 고점 갱신을 하지 못하는 현상 = 추세가 약화됨을 뜻함 
  • 고점과 저점을 판단하는데 유용하게 활용 됨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