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위한 비트코인, 결국 제재?!

Alexander Butmanuv(러시아 주식 투자회사 창립자)

아나운서가 러시아 주식 시장이 심각(끝장난)하다고 하면서 계속 이 직업을 유지할 생각이 있냐고 묻는 질문에 자신은 산타클로스 일을 할꺼 같다는 말을 하면서 죽은 러시아 주식시장을 위한 건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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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유럽연합인 러시아 스위프트(SWIFT, 국제은행간통신협회)에서 퇴출
•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도 제재 대상 포함
• 루블화의 가치 폭락 -> 루블화 비트코인 거래량 259% 증가(157억원) 

과연 코인시장은 무정부주의 원칙을 고수할 것인가 아니면 무고한 시민이 폭격당하고 죽어가는 현장 속에서 유유히 아나키스트 적 자세를 취할 것인가. 국가가 있어야 부자도 시민도 정치인도 돈도 존재하는 것인데, 가끔 너무도 간단히 이 모든것을 별 것 아닌냥 취급해버리는 세상이다. 지구가 있어야 사람이 존재하듯 말이다.

 

당연히 다시 요동치겠지만 지금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