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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복기

삼성전기와 이노텍, 그리고 MLCC 수혜주 비교(삼화콘덴서, 이모텍)

by LifeFrom 2022. 6. 13.

"테슬라 카메라모듈 수주 5조 잭팟"으로 이슈몰이한 삼성전기

 

자율주행의 눈인 카메라모듈이 미래 먹거리로 주목 받고있다. 주가 랠리에 성공한 LG이노텍은 30만원대로 안착 후 안정적 랠리를 이어가고 있지만 삼성전기의 경우 주가 하락폭이 매우 심한 저평가주.

 

LG이노텍 카메라는 애플 카메라라고 생각하면 되고 삼성전기의 카메라는 삼성 폰의 카메라라고 생각하면 된다.

2025년 기준 약 77조 시장규모에 달할 것으로 봤다. LG이노텍은 시장 25.9%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전기가 이번 테슬라와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점유율을 13%에서 20%대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2019년 기준 카메라모듈 마켓 점유율은 1등 LG이노텍이 17% 삼성전기(SEMCO_Samsung Elector Mechanics)가 11%를 차지하고 있었다. (중국 독점적 납부 중국 업체인 O-Film과 Sunny 제외)

중국과는 달리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렌즈 설계, 금형부터 자동초점인 오토포커스, 광학식 손떨림 보정 등 초정밀 하드웨어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고 생산량의 70~80%를 모두 해외 수출하고 있다.

 

 

 

 

 

 

코로나19 최저가 81,700원, 과연 적정가는 얼마인가.

 

 

삼성전기 시가총액 11조 173억 <<<<<<<<<<<<<>>>>>>>>>>>>LG이노텍 시가총액 8조 8160억

 

코로나 최저가격 183,065

 

 

 

 

 

 

 


 

카메라모듈 뿐만이 아닌 전문 MLCC 제조 기업으로 앞으로의 전망은 매우 독보적이다는 생각.

 

 

 

MLCC 전자회로에 일시적 전하 충전, 노이즈 제거

Embadded/LSC 얇은 기기나 모듈에 대응 가능한 두께, 모바일 고속 AP에 안정적 전류 공급, 고주파 노이즈 제거

*AP = application processor 스마트폰, 디지털 tv의 비메모리 반도체, 중앙처리장치 CPU와 같은 역활

*MLCC = Multilayer Ceramic Capacitors 전기를 보관했다 일정량씩 내보내는 댐의 역할로 전류를 일정하게 흐르도로고 조절하고 부품 간 전자파 간섭현상을 막아준다. 

 

 

삼화콘덴서

  • 독일 친환경차 부품 업체 비테스코 전기차 핵심부풀 공급업체 선정(400억 규모 7년간)
  • 비테스코 전기차: 현대기아, 폭스바겐, PSA그룹 핵심 부품 공급사
  • 전장용 커패시터 제품 개발에 더 집중
  • 2017년 고온안정성 확보한 MLCC 원천소재개발을 완료, 전장용 진입 박차를 가함
  • 모든 콘덴서 메이커로 콘덴서 생산량 60%를 수출
  • LG전자 전장 사업부 쪽 MLCC 공급

 

 

 

적자폭이 가장 심한 아모텍

주력 MLCC 회사들이 따르는 방식인 BME MLCC(Base Metal Electrode)가 아닌 PME(Precious Metal Electrode) 로 구리나 니켈이 아닌 귀금속을 사용하는 MLCC는 평균 가격이 10배 이상 비싸지만 고주파 특성이 뛰어나고 신뢰성이 높아 주로 항공이나 통신사 기지국에 주력으로 사용한다. 2018년에 MLCC 시장에 진출.

 

 

 

 

 

 

 

* 전장용 MLCC 시장은 일본계 소수업체가 독점을 해오던 시장이였다. 가격의 변동편이 적고 미래 산업의 주력 제품이기에 향후의 안정적 수입을 낼 것이다. (미래의 금이라고도 불리운다)

*2022년에서 2027년 사이에 상당한 속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

TOP5 회사인 Murata, 삼성전기, Taiyo Yuden, Kyocera, Walsin 이 세계 점유율 총 67.94%를 차지했다. 

시장 규모는 2026년 말까지 3억1천백만 달러, 약 40조에 달할 것

 

 

 

 

 

MLCC 업체중에서 원재료를 내제화 할 수 있는 회사는 극히 소수로 삼성전기는 핵심기술인 원재료 기술, 설비 기술, 안정적 공급능력을 바탕으로 준비, 전장용 MLCC 공급을 확대하려고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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