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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복기

22년 8월, 경기 침체 전조현상, 베어마켓 랠리의 끝인가?

by LifeFrom 2022. 8. 19.

6월의 깊은 하락장을 딛고 조금씩 상승하기 시작한 나스닥이 무려 2400p넘게 올랐다. 모든 지수가 양호했거나 좋은 방향으로만 해석이 되었고, 9월 FOMC가 열리기 전까지 악재는 없다라고 외치며 상승했다. 한 기관투자자는 너무 놀래서 <매수> 버튼을 눌렀다고 할 정도.

 

8월 16일 화요일, 중국 지수들이 전부 하락하면서 경기침체의 공포를 안고 시장은 하락했다. 그리고 17일, 주가는 더 큰 하락폭을 그리며 베어마켓 랠리가 끝났다고들 했다. 일부는 관망, 일부는 매도, 일부는 아직은 상승장이다 의견이 분분하다.

 

특히 <반도체>가 경기를 나타내는 지표라며 판매량이 저조해 질 것이라며 주가에 반영이 되었다. 하지만 하락장 속에 <이재용 광복 사면>과 관련 18일 장 마감 전 갑자기 삼성전자가 급등한체 마무리, SK하이닉스는 급락

*19일 울프스피드의(SIC전력반도체) 실적이 좋게나오면서 반도체주가 상승 

 

밈주식들이 판치면서 2~3일 미친듯이 오르다 전량매도의 방식으로 투자자들이 주식판 코인식투자를 하면서 욕망에 눈먼 자들이 몰려들고있다. 이런 주식들이 나타나면 보통 랠리의 끝을 나타낸다고 한다.

 

  • 9~10월엔 주식 하지 마라
  • 명절 전엔 꼭 빠진다.
  •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이긴 적 총 3번 = IRA법안관련
  • 중간선거 전엔 주가 저조, 후강
  • 퀀트기법으론 10월 저점으로 환율이 1250원대 떨어지면 11월 매수, 1월까지 스윙
  • ++ 경기침체는 반드시 온다
  • ++ 침체로 마이클버리 주식 전량 매도
  • ++ 코스피 2300~2600 사이로 2~3년간 박스권장세+종목장

 

------------8월 19일자까지 전문가들의 말말말이 미래에 어떻게 어떤식으로 적용이 될 지 기대가 된다.

 

 

 


 

주택판매 6개월 하락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기대치를 밑돌음

이런 악재가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할 듯 하다는 시장의 기대심리로 반등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밈주식으로 선택이 되어지는 종목은 기관투자자들이 가장 숏을 많이 친 종목이다. 예전 게임스탑 사태가 그러했는데 이번엔 배드배스비욘드가 그 다음 주자가 되었다. 게임스톱의 숏을 막고 주가를 올렸던 라이언코헨이 주식을 매도하면서 주가는 하락했다. 또한 배드배스비욘드를 구매했던 한 대학생이 약 1300억원이 넘는 수익을 얻고 마인드메디슨에 투자한 사실이 SNS에 퍼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1929년도 대공황과 현 시장이 닮아있다. 

1단계 자잘한 하락

2단계 투자자 안심 반등

3단계 앞으로는 약 1년간 6월의 저점 혹은 그 이상의 하락장을 대비해야한다.

현 CHOPPY SESSION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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