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깊은 하락장을 딛고 조금씩 상승하기 시작한 나스닥이 무려 2400p넘게 올랐다. 모든 지수가 양호했거나 좋은 방향으로만 해석이 되었고, 9월 FOMC가 열리기 전까지 악재는 없다라고 외치며 상승했다. 한 기관투자자는 너무 놀래서 <매수> 버튼을 눌렀다고 할 정도.
8월 16일 화요일, 중국 지수들이 전부 하락하면서 경기침체의 공포를 안고 시장은 하락했다. 그리고 17일, 주가는 더 큰 하락폭을 그리며 베어마켓 랠리가 끝났다고들 했다. 일부는 관망, 일부는 매도, 일부는 아직은 상승장이다 의견이 분분하다.
특히 <반도체>가 경기를 나타내는 지표라며 판매량이 저조해 질 것이라며 주가에 반영이 되었다. 하지만 하락장 속에 <이재용 광복 사면>과 관련 18일 장 마감 전 갑자기 삼성전자가 급등한체 마무리, SK하이닉스는 급락
*19일 울프스피드의(SIC전력반도체) 실적이 좋게나오면서 반도체주가 상승
밈주식들이 판치면서 2~3일 미친듯이 오르다 전량매도의 방식으로 투자자들이 주식판 코인식투자를 하면서 욕망에 눈먼 자들이 몰려들고있다. 이런 주식들이 나타나면 보통 랠리의 끝을 나타낸다고 한다.
- 9~10월엔 주식 하지 마라
- 명절 전엔 꼭 빠진다.
-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이긴 적 총 3번 = IRA법안관련
- 중간선거 전엔 주가 저조, 후강
- 퀀트기법으론 10월 저점으로 환율이 1250원대 떨어지면 11월 매수, 1월까지 스윙
- ++ 경기침체는 반드시 온다
- ++ 침체로 마이클버리 주식 전량 매도
- ++ 코스피 2300~2600 사이로 2~3년간 박스권장세+종목장
------------8월 19일자까지 전문가들의 말말말이 미래에 어떻게 어떤식으로 적용이 될 지 기대가 된다.
주택판매 6개월 하락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기대치를 밑돌음
이런 악재가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할 듯 하다는 시장의 기대심리로 반등했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밈주식으로 선택이 되어지는 종목은 기관투자자들이 가장 숏을 많이 친 종목이다. 예전 게임스탑 사태가 그러했는데 이번엔 배드배스비욘드가 그 다음 주자가 되었다. 게임스톱의 숏을 막고 주가를 올렸던 라이언코헨이 주식을 매도하면서 주가는 하락했다. 또한 배드배스비욘드를 구매했던 한 대학생이 약 1300억원이 넘는 수익을 얻고 마인드메디슨에 투자한 사실이 SNS에 퍼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1929년도 대공황과 현 시장이 닮아있다.
1단계 자잘한 하락
2단계 투자자 안심 반등
3단계 앞으로는 약 1년간 6월의 저점 혹은 그 이상의 하락장을 대비해야한다.
현 CHOPPY SESSION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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