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코인 뉴스

JP모간/모간서울

by LifeFrom 2022. 9. 21.

JP모간 : 미국에 있는 상업은행(일반은행, 모건체이스)

모간서울 : JP모간의 서울지점

모건스탠리 : 미국의 투자은행

 

단타 + 공매도 + 부정거래로 신나게 한국의 주식시장을 현금ATM기로 생각하는 기업. 정치인들은 그들의 횡포에 대해 이슈가 될 때, 인지도 상승용으로만 사용을 하고, 그렇게 끝나는 금융계의 카르텔 우두머리. JP모간이 뛰면 종종 연기금이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분이 든다. <심리전>이 판치는 자산 시장에선 역시 음모론이 대두될 수 밖에 없다.  

 

2022년 하반기 국민연금 하반기 거래 증권사로 1등급 일반거래에 BNK, 골드만삭스, 다울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모간스탠리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2021년 10월 25일 모간서울이 1억원 과태료를 받았다. JP모간 직원이 금융감독원 검사 도중 제출 요구한 파일을 삭제했다. 하지만 과태료 1억원, 삭제 직원은 감봉 3개월과 과태료 2000만원에 끝났다.

 

내용인즉, 투자자의 예금 거래 실명 확인의무를 위반했다는 사실. 법인거래로 이름을 숨긴 투자자들의 투자. 그리고 그 파일의 삭제에 대한 과태료 1억원

 

이미 2020년 9월 귀금속과 미 국채 시장 조작에 관한 혐의를 인정하고 1조 755억원을 과태료 납부를 했다. 경제를 알아갈 수록 무력해짐을 느낀다. 가진자들의 잔치, 그 제물로 바쳐진 서민과 어설픈 중산층. 이번 금리 인상과 강제 경기 침체를 거치면서 서민의 임금을 내리고 내야하는 이자비용은 올려, 물건을 구입할 돈을 없게 만들어 <인플레이션>을 낮춘다.

 

대부분의 자금이 도는 소위 1%라 불리는 그들은 죽어가는 서민들의 보물들 중 맘에 드는 것을 <줍줍>한다. 이 한파가 끝나고 금리가 내려오면 서민, 어설픈 중산층은 서민으로 더 큰 무리를 이루고, 낮아진 임금에도 불구하고 오직 입에 풀칠을 하기 위해 일자리를 동냥하며 다시 삶을 살테지. 그리고 싸게 주운 서민들의 눈물과 낮아진 세금, 더불어 정부의 수많은 면세혜택을 누리며 더 큰 부의 격차를 누리겠지. 그렇게 죽을때까지 다 쓰지못할 많은 부를 축척하면서도 더 큰 욕심을 부리면서 대대손손 평안을 누릴 것이다. 그래서 경제 순환 구조는 참 이상하다. 밟고 죽여야만 올라갈 수 있다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