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주식57 -43% 스냅 쇼크, 추락하는 증시 저점은 언제? 코스피와 코스닥이 저점을 갱신하며 계속 하향하고 있다. 지난주를 기점으로 바이든 방한까지 이슈를 몰며 한국 증시는 바닥을 딛고 소폭 상승했지만, 이미 홀딩 전략을 가지고 간 개미들은 탈출의 기회는 잡을 수 없을만큼 계좌가 박살난 상황이다. 나스닥과 S&P500을 본다면 2020년 말의 주가로 돌아간 상태, 개미들이 2021년 주식의 승승장구 바람을 올라타고 유입된 것으로 본다면 이미 손해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이 된다. 주식을 뺄 수 있는 시점이 올땐, 올랐던 환율의 이익도 가라앉을테니 언제 빠지는 것이 좋은가 알 수 없다. 특히 현 국제 경제 상황이나 "S"공포라 일컫는 스테그플레이션을 고려할 때, 앞으로의 시장은 매우 암울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 머리는 쉴새없이 희망회로를 돌리고, 최근 1주일간 한.. 2022. 5. 25. 모트렉스, 늘렸다 줄였다 내맘이다. 자율주행 자동차로 이슈몰이를 한 모트렉스 모트렉스 들어봤어? 하는 질문과 함께 보게 된 종목, 블로그 리뷰까지 할 생각은 없었지만 너무 신기한 주식이라 기록해둔다. 최근 15억원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외국인의 보유량이 3%나 늘어났다. 2017년 3만원대로 상장한 이래 코로나 최저 9600원을 찍고 다시 3만원대로 복귀했다. 매출은 꾸준히 늘어가고, 2020년 기점으로 흑자전환, 2021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무려 236% 증가! 주력 제품은 AVNT (Audio Video Navigation Relematics) 차량용 임포테인먼트 IVI 목적기반차량 PBV (현대자동차 PBV / 기아 니로 인포시스템) RSE, 공기청정기 2022년 1분기 영업이익도 11.36% 늘어난 98억으로 집계되었다... 2022. 5. 24. 2022년 5월, 화장품 관련 주 전일 장 최근 한 달 연중 누계 코스맥스 -12.3% -26.5% -27.2% 한국콜마 -6.0% -17.4% -1.4% 씨티케이 -3.4% -10.2% -14.4% 아모레퍼시픽 -3.1% -6.6% -6.6% 한국화장품 -2.6% -5.7% +7.5% 클리오 -1.7% -18.5% -3.0% 토니모리 -1.6% -7.0% +17.6% 잇츠한불 -1.2% -13.8% +20.5% LG생활건강 -1.2% -24.3% -38.0% *악재 원인 아모레퍼시픽 직원횡령(30억) 클리오 직원횡령(18억 9천) 코스맥스 1분기 어닝쇼크(실적부진_전년대비 41% 감소, 꾸준한 성장성과 코로나 특수로 인한 대비임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폭등 수출 규제에 대한 악재) 중국 상하이 봉쇄 및 소비 심리 냉각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 2022. 5. 18. 16년 이래 첫 금리역전 "일시적 현상"이였지만, 2006년이래로 5년물 금리가 50년물 금리를 역전한다는 것은 "시장의 전조(2년-10년물 금리차 역전현상)"가 일어날 가능성이 보이는 것으로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면 "경기 침체 전조"로 깊은 하락장이 온다(통계상, 약 6개월~1년 후에 주식 시장의 장기 하락장) JP모건의 콜라노빅은 채권시장에서 역전 현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났지만 금리 역전 후, 시장 피크까지 대락 1년정도 침체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고 말하며 역사적 경기침체 최고 선행지표임은 분명하다고 했다. (침체를 걱정할 단계는 아니다.) 2022. 3. 29. 복기종목 부광약품 일양약품 우리기술투자 성신양회 삼성출판사 로보스타 케이아이엔엑스 인포뱅크 매커스 광명전기 줌인터넷 예스티(KEC/RFHIC) edgc sk하이닉스 원익qnc 주성엔지니어링/동진쎄미켐 LG이노텍/대덕전자 코리아써키트(100%UP)/이수페타시스(100%UP)/심텍 퍼스텍(4380/3600)_단타 티에스아이 한국선재 2022. 3. 17. 또철수와 파월의 공통점 굳은 의지를 보여주며 점점 전문 정치인의 면모를 보여주던 안철수, 이번 대선 토론을 통해서 가장 호감도가 상승했던 한 시대의 아이콘이였던 그는 결국 대선에서 "철수"했고, 비둘기 소리를 내며 빨간불을 쏘아올린 파월 연준의장은 만 24시간이 되기도 전에 "만약 인플레이션이 낮아지지 않는다면 그 이상을 올릴 준비가 되어있다." 라고. 전쟁 요인으로 안전자산에 몰리고, 슬픈 이번 사태의 최대 수혜자가 과연 누구일지를 생각하고 투자를 진행한다면 결국 강했던 러시아가 쇠락의 길을 걷게되었던 주 원인, 미국의 에너지수출이였다면 미국으로 수출 상품 분석 금리인상에 따른 경기민감주 제외 미래산업 부분에서 달러 차익이 나올 수 있는 파트 우러 재건 사업 뭐가 있으려나... 2022. 3. 4. 연준 파월, 빅샷은 없다(25bp) 인상 지지 50bp올리는 빅샷은 없다. 신중히 올릴 것 미국 10년물, 2년물 국채금리 폭등 국제 유가가 11년만 최고치 110달러 돌파 미증시 상승 2022. 3. 3. MSCI 러시아 퇴출, 한국증시 반사이익 MSCI 신흥국 지수에 편입된 나라 중국 32.08% 대만 16.08% 인도 12.52% 한국 11.73% 브라질 4.61% 러시아 3.24% 기타 19.74% 3% 가량의 러시아 자금 규모가 분산된다면 최대 8조원(34~70억 달러) 가량의 금액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러시아에서 자금 이동을 막은 상태라 실제 국내에 들어온다 하더라도 상당한 시간이 흐를 것 즉, 반사이익은 받지만 언제인지 특정할 순 없다. 러시아 신흥국 마켓에서 스탠다드(아르헨티나, 자메이카 등등)로 이동 반사효과 한국 증시 4~8조 유입 기대 러시아 최대 은행 스베르방크 유럽 자회사 파산 2022. 3. 3. 우크-러시아 전쟁, But, 다이버전스 컨펌? [RSI + 다이버전스]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호소, 첫날만 국민 137명 사망, 316명 부상 고립되고 외로운 싸움 속에서 선듯 국가간의 이익과 자국민 보호를 위해 나서는 것은 쉽지않은 일. 공격을 받는 입장에선 도움이 절실하고, 도움을 줘야하는 입장에선 우리의 상황 조차 여의치 않다. 정의로움은 자본주의 사회의 가장 강력한 사치이고, 힘이다. 이 사치는 실체없이 누릴 수 있지만 어느 대부업체보다 잔혹하게 그 빚을 가져갈 것이다. 너무 무서워 타협해가는 이 현실, 무섭다. 낙폭과대의 국면에서 잃을 것이 없는 지표의 끝은 당연히 상승. 전쟁으로 금리 인상 시기도 늦출 수 있고, 경제적 부분에서 상대적 이익을 얻고 국채와 달러 또한 강해졌으니 자본주의 시장은 금새 언제 그랬냐는 듯 흔들고 내리면서 올릴 것이다. 시간은 결국 .. 2022. 2. 25. 떨어지는 나스닥, 아침엔 웃자 또 무슨일이 생겼나보다. 상승 출발한 미국 증시가 급락 중, 마땅한 이유를 굳이 찾는다면 우크라이나 국가비상사태 "곧" 선포 돈바스 지역 발전소, 방송국이 공격을 받고 사상자 발생, 교전 상황이 격화되고 있다. 2008년 조지아 침공때와 비슷한 2014년 크림반도 침공시에도 대규모 사이버테러를 감행한 바 있다고 함. 그리고 지금 우크라이나 은행 및 정부부서 홈페이지가 대규모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고 함 우리나라 뉴스에선 오늘자로 나왔지만, 이미 지난 2월 13일 "카타나"라고 불리는 사이버 테러를 당했다고 밝혔다. Distributed Denial-of-Service(DDoS) attacks. 은행, 정부 그리고 군사 웹사이트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 망할것들... 결론은 떨어짐 2022. 2. 24. 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에 따른 국내 업종 영향 회복세를 이어가던 미 증시는 우크-라 위기(러시아군 우크라이나 돈바스 진입)를 "침공 시작"으로 규정하고 러시아 제재안을 발표, 발트해에 전투기를 보냈다는 소식에 낙폭을 키웠다. 미국은 잃을 것이 없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휘말리지 마라. 저점은 나왔다. 인플레 악재도 다 나왔다. 물가 안정만 된다면, 바닥은 다졌다.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 유입이 이루어 지고 있다. * 한국, 원유 수입국가(유가 100달러 가면) 성장률 0.3%P 하향 물가 1.1%P 상향 경상수지 305억달러 적자 확대 이벤트 발발일시 코스피 최대 낙폭 회복 기간 9/11 테러 2001년 9월 -14.9% 56일 마드리드 테러 2004년 3월 -3.1% 9일 런던 지하철 테러 2005년 7월 -0.3% 3일 보스턴 마라톤 테러 2013년.. 2022. 2. 23. 2022년 2월 22일 러시아 돈바스 지역 독립선언 및 군사 진입 명령 결국 진입, 돔바스지역 평화유지군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진입할 것을 명령 이미 시작된 하이브리드 공격: 사이버+무력 공격을 바탕으로 가짜깃발작전이 현실이 되었다. 이미 돔바스 쪽으로 친러세력이 있는 곳에 러시아가 지원을 해주고 우크라이나와 공격을 하고 있는 중이였다. (2월 17일 최악의 흔들림, 한국증시 1분만에 나락) 친분을 명목으로 러시아는 돈바스 지역에 독립을 선언, 도움을 명목으로 군사 진입을 결국 명령했다. 급격히 떨어진 러시아 루블화와 증시 급격히 떨어진 비트코인, 투자하는 보라코인 현황: 코인은 이미 쓴맛을 느끼며 60만원 이익에서 5만원 이익을 보며 급히 빠진 상태 예상대로 기본 3%정도의 하락 장 시작이 예상 미국은 휴장(대통령의 날) 유럽권은 타격을 입었다. 오늘은 쓰겠다... 2022. 2. 22.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