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번아웃/도우미 사이트

내 블로그, 제일 먼저 검색엔진에 등록해야 하는 이유?

by LifeFrom 2022. 10. 3.
티스토리 블로그 연재  - 아래 링크를 통해서 차근차근 만들어 보자.

1 블로그 및 SNS 브랜딩과 돈을 말하기

2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어보자 

3 블로그 운영 시 반드시 해야 할 것과 피해야 할 것

4 SEO: 검색엔진 최적화와 저품질 예방

5 구글 애드센스 등록 혹은 추가

6 블로그로 돈 버는 여러가지 방법

7 블로그 번아웃 피하기 10 가지 방법

 

 

블로그 수익화 간단 순서 :

티스토리 블로그 생성 - 애드센스 신청 후 펍 코드 <head> 사이 입력
각종 서치 콘솔(네이버, 줌, 빙, 구글에 입력 후 메타태그 <head> 사이 입력
서치 콘솔을 통해 나은 검색을 위한 sitemap.xml과 rss 접근을 허용
애드센스 승인 기다리기 및 양질의 콘텐츠 꾸준히 업로드

검색엔진 등록




1. 반드시 해야할 것

블로그를 생성하면 반드시, 제일 먼저 검색엔진에 내 블로그를 등록해야 한다. 각종 웹 포탈 사이트는 자사의 검색 엔진을 강화시키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간 업데이트를 하는 서치 봇이 돌아다니며 크롤링 :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허가를 구하는 Website Search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로그를 생성하면 내 블로그로 많은 사람들이 유입하기를 바랄 것이다. 그렇다면 각종 포털 사이트에 내 콘텐츠가 노출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각 포탈로 찾아가 로봇이 내 집을 방문할 수 있도록 내 주소를 남기고, meta태그를 통해 로봇이 길 잃지 않고 잘 찾아와서 지속적으로 내 블로그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내 블로그에 등록해야 한다. 티스토리는 다음카카오에서 만든 서비스라서 따로 다음에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외부 서비스라면 다음 또한 등록을 하자.

 

아래 링크를 통해 각자의 서치 콘솔로 이동 할 수 있다.

 

 

 


구글 서치 콘솔 등록하기

구글 서치 콘솔에 로그인을 해서 들어가면 구글 봇이 검색해야 할 주소를 입력하라고 나온다. 티스토리는 블로그 형식이라 DNS 인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URL을 통해서 인증이 가능하다. 본인이 홍보할 주소를 넣어주자.

 

URL 인증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넣고나면 소유권 확인을 위해서 구글 봇이 블로그 방문을 할 테니 아래에 나오는 방식으로 확인을 해 달라고 요구한다. 권장 확인 방법은 직접 웹페이지를 운영하거나 비즈니스 홈페이지가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티스토리는 따로 HTML 파일을 업로드할 수 없으니 다른 확인 방법인 메타태그를 복사하는 방법으로 입력하면 된다.

 

 

메타 테그 입력

 

 

메타태그는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의 설정에서 스킨편집 - html 편집의 경로를 통해서 head와 head 사이에 복사한 태그를 집어넣으면 간단히 해결이 된다.

 

 

 

 

 

 

현란하게 나온 코드에 놀라지 말자. 이 html 코드는 하나의 박스 형식으로 쌓여 있다. 코드가 나오면 반드시 그 코드를 닫아주는 똑같은 코드(슬래시 기호를 통해 닫아준다.)가 쓰인다. 아래의 <head>와 </head>처럼 말이다. 그리고 친절하게도 head 부분을 누르면 닫힐 head 부분이 나타나면서 하나의 박스 안에 모든 코드가 모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head 코드 중간에 코드를 삽입해서 코드가 오류가 생길 수 있다. 그러니 그냥 안전하게 </head> 바로 윗부분에 복사해 온 메타 태그를 붙여넣기 하자.

 

 

 

head부분 찾기head에 메타태그 넣기

 

 

 

그렇게 되면 구글 서치 콘솔에 왼쪽 윗부분 속성에서 나의 블로그 주소가 입력된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블로그를 추가하고 싶다면 아래 그림에 보이는 장소의 속성 부분을 통해서 다시 주소를 입력하는 과정을 통해 등록이 가능하다. 구글 서치 콘솔 계정에는 최대 1000개의 속성, 즉 1000개의 웹사이트 등록이 가능하다. 하지만 티스토리에서 만들 수 있는 최대 블로그 개수는 5개로 제한되어 있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를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하는 것을 불가능하다.

 

 

 

 

 

등록이 완료되었다면 마지막 작업이 남았다. 구글 봇이 내 블로그를 둘러보고 분석할 수 있도록 sitemap.xml과 rss를 아래 그림과 같이 넣어 주는 것. 구글 서치 콘솔에서 왼쪽 카테고리 부분의 Sitemaps를 클릭, 아래의 내 블로그 주소 옆에 각각 넣고 제출을 누르자. 새로고침을 한번 하면 등록이 되어 가져오기 상태가 성공된 것을 볼 수 있다.

 

sitemap.xml은 말 그대로 xml이라는 언어를 사용하고 잇다. 크롤링 구글 AI 봇이 내 블로그를 타고 들어와 더 지능적이고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만든다. 

RSS는 Rich Site Summary로 내 블로그에 새로운 콘텐츠가 올라오면 구글 봇이 직접 내 블로그를 방문하지 않고도 rs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한 기능이다. 국내 모든 블로그는 RSS를 지원하고 있다. 

 

 

sitemap
rss
가져오기 성공

 

 

 

 

 

네이버 zumbing

 

네이버나 줌, 빙, 다음 또한 크게 다를 것이 없다. 사이트에 방문해서 네이버는 - 웹마스터 도구를 통해 직접 블로그를 등록할 수 있다. 최대 100개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빙의 경우 구글과 연동이 되어 구글 아이디가 있다면 편하게 연동시킬 수 있다. ZUM의 경우 등록 형식이 매우 고전적이다. 일단 심사를 거쳐야 하는데 최대 5일이 걸린다. 하지만 생각 외로 사람들이 검색을 사용하는 포털 사이트로 무시할 수 없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ZUM검색등록
빙 웹마스터 도구
축하합니다

 

 

지금까지 서치 엔진에 내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여 더 많은 곳에서 홍보되도록 했다. 이것은 필수이므로 블로그를 만드는 즉시 등록부터 할 것을 권장한다.

 

 

 

 

 

HOME|처음으로 돌아가기

 

 

 

2. 검색 엔진 최적화 SEO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을 때 대부분의 사람 93%가 첫 번째 페이지, 첫번째 글을 클릭하는 것으로 통계되었다. 하지만 높은 경쟁 속에서 제1장의 검색 칸에 내 콘텐츠가 올라오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검색 엔진 최적화는 그래서 필요하다.

 

검색 엔진 역사는 인터넷 등장 이전인 1945년부터 시작이 되었다. 검색엔진이 도입된 2000년대 초반부터 인공지능이 도입된 2015년 그리고 현재까지 검색 엔진의 변천사는 크게 진화되었다. 그래서 블로그를 상위 노출시키기 위한 알고리즘 변화가 매번 진화되었고 SEO 담당자는 어떤 식의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SEO에서 제목, 메타태그는 검색 봇이 기본적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가장 중요한 항목이다. 

  • 제목 : 내용을 함축하고, 내용을 정확히 설명한다.
  • 메타태그 : 블로그 목적이 글의 내용과 일치하게 설명한다.
  • 태그 : 페이지 고유 태그로 제목과 글과 일치하는 태그 사용
  • 내용을 잘 세분화하고 그림 등록 시 태그도 반드시 달자.

예전의 검색엔진은 알고리즘의 중심이었다. 글이 길거나 이미지가 많은 것 등등의 숫자에 집중을 했다면 현재 검색엔진은 조금 더 "품질"을 신경 쓴다. 그래서 단순 콘텐츠의 질과 양으로 평가하지 않고, 내 콘텐츠의 좋아요 수가 많다거나 방문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거나 내 콘텐츠를 퍼가서 공유하는 상황으로 외부에서 들어오는 일명 백링크의 수가 많다는 것 등등 여러 가지 복합적 요소를 계산해서 상위 노출을 시키고 있다.

 




 

 

HOME|처음으로 돌아가기

 

 

 

3. 피해야 할 것

 

키자드라는 백링크 등록 서비스가 있다. 처음 블로그를 운영했을 때는 검색엔진의 체계가 조금 더 알고리즘 적이고 백링크를 매우 중시했기에 "백링크" 방문이 이루어지도록 만들어주는 키자드의 효과가 매우 좋았다.

 

하지만 많은 블로거들이 편법(블로그 품앗이, 자동 방문 매크로 등등)을 사용해 조회수를 올리고 광고비를 받으면서 검색 봇의 업무는 또 바뀌었다. 자연적인 방법이 아닌 백링크 사용은 상식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지 않는다. 검색 봇은 더 똑똑해졌다. 그래서 이런 허용되지 않은 매크로 등을 사용하면 블로그 저품질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냥 단점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는 안타까운 이유를 빼고 그냥 홍보용으로 본다면 구글 검색에 내 블로그 글이 등록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키자드의 효능은 나쁘지 않았었다. 지금은 무서워서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예전에 등록했던 때에는 유입수가 늘어서 기분이 꽤 좋았던 기억이 난다. 무엇을 사용하고 어떤 블로그를 만들어 나갈지는 오롯이 본인의 몫이 되겠다.




 

 

HOME|처음으로 돌아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