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카메라모듈 수주 5조 잭팟"으로 이슈몰이한 삼성전기
자율주행의 눈인 카메라모듈이 미래 먹거리로 주목 받고있다. 주가 랠리에 성공한 LG이노텍은 30만원대로 안착 후 안정적 랠리를 이어가고 있지만 삼성전기의 경우 주가 하락폭이 매우 심한 저평가주.
LG이노텍 카메라는 애플 카메라라고 생각하면 되고 삼성전기의 카메라는 삼성 폰의 카메라라고 생각하면 된다.
2025년 기준 약 77조 시장규모에 달할 것으로 봤다. LG이노텍은 시장 25.9%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전기가 이번 테슬라와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점유율을 13%에서 20%대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2019년 기준 카메라모듈 마켓 점유율은 1등 LG이노텍이 17% 삼성전기(SEMCO_Samsung Elector Mechanics)가 11%를 차지하고 있었다. (중국 독점적 납부 중국 업체인 O-Film과 Sunny 제외)
중국과는 달리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렌즈 설계, 금형부터 자동초점인 오토포커스, 광학식 손떨림 보정 등 초정밀 하드웨어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고 생산량의 70~80%를 모두 해외 수출하고 있다.
카메라모듈 뿐만이 아닌 전문 MLCC 제조 기업으로 앞으로의 전망은 매우 독보적이다는 생각.
MLCC 전자회로에 일시적 전하 충전, 노이즈 제거
Embadded/LSC 얇은 기기나 모듈에 대응 가능한 두께, 모바일 고속 AP에 안정적 전류 공급, 고주파 노이즈 제거
*AP = application processor 스마트폰, 디지털 tv의 비메모리 반도체, 중앙처리장치 CPU와 같은 역활
*MLCC = Multilayer Ceramic Capacitors 전기를 보관했다 일정량씩 내보내는 댐의 역할로 전류를 일정하게 흐르도로고 조절하고 부품 간 전자파 간섭현상을 막아준다.
삼화콘덴서
- 독일 친환경차 부품 업체 비테스코 전기차 핵심부풀 공급업체 선정(400억 규모 7년간)
- 비테스코 전기차: 현대기아, 폭스바겐, PSA그룹 핵심 부품 공급사
- 전장용 커패시터 제품 개발에 더 집중
- 2017년 고온안정성 확보한 MLCC 원천소재개발을 완료, 전장용 진입 박차를 가함
- 모든 콘덴서 메이커로 콘덴서 생산량 60%를 수출
- LG전자 전장 사업부 쪽 MLCC 공급
적자폭이 가장 심한 아모텍
주력 MLCC 회사들이 따르는 방식인 BME MLCC(Base Metal Electrode)가 아닌 PME(Precious Metal Electrode) 로 구리나 니켈이 아닌 귀금속을 사용하는 MLCC는 평균 가격이 10배 이상 비싸지만 고주파 특성이 뛰어나고 신뢰성이 높아 주로 항공이나 통신사 기지국에 주력으로 사용한다. 2018년에 MLCC 시장에 진출.
* 전장용 MLCC 시장은 일본계 소수업체가 독점을 해오던 시장이였다. 가격의 변동편이 적고 미래 산업의 주력 제품이기에 향후의 안정적 수입을 낼 것이다. (미래의 금이라고도 불리운다)
*2022년에서 2027년 사이에 상당한 속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
TOP5 회사인 Murata, 삼성전기, Taiyo Yuden, Kyocera, Walsin 이 세계 점유율 총 67.94%를 차지했다.
시장 규모는 2026년 말까지 3억1천백만 달러, 약 40조에 달할 것
MLCC 업체중에서 원재료를 내제화 할 수 있는 회사는 극히 소수로 삼성전기는 핵심기술인 원재료 기술, 설비 기술, 안정적 공급능력을 바탕으로 준비, 전장용 MLCC 공급을 확대하려고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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