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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복기30

증시 방어를 위한 아시아 상황 ◇아시아 증시 방어 올해 세계 최대 낙폭을 기록한 한국 코스닥,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선진국 반열에 들었다면서 세계가 한국 물품에 열광했는데 불과 몇 개월 만에 다시 으로 다시 로 전략해버린 한국, 브레이크 없이 낭떠러지로 직행한 코스닥의 끝은 도저히 보이지가 않는다. 베어마켓 랠리로 반짝 상승을하며 주식에 많은 돈이 물려있던 개인 투자자들이 빚을 내어서 더 많은 투기를 하기 시작했다. 정부는 반대매매 유예기간을 늘려주어서 개인들의 숨통을 트이겠다고 발표했지만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격이 되어버렸다. 이젠 더 많은 신용 규모가 하루가 멀다 4~5% 떨어지는 낙엽장에서 파산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그래도 120일선으로 본다면 한두달 후 반등을 기대해보자. 그러니 우리는 정부 개입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하.. 2022. 9. 28.
22년09월22일 주식 복기 한 애널의 말의 빌리자면 올해 총 4.5%까지 금리를 올렸을 경우를 가설로 지표를 돌려봤을 때 전저점인 2,276을 뚫고 내려가진 않을 것 같다는 말을 했다. 자꾸만 희망에 기대어서 머리 속은 듣고 싶은 말만 듣는다. 어제 고심끝에 결국 정리했던 종목은 오늘 무려 2.5% 이상의 수익률을 내고 있다. 2백만원을 가지고 1년 반 전에 본격적으로 시작한 주식은 많은 교육비를 지불하게 만들었다. 아직 팔지 않았으니 수업료를 납부한 건 아니지만... "얼마를 벌었어! ' 라는 습관을 " % 올랐어! " 라는 식으로 증시를 바라보니 을 바라보며 초조해 했던 심리가 통계적 사고를 하게 되었다. 긍정적 발전. 이번 주는 을 먼 발치서 바라보면서 고요히 있을까 한다. 기준선을 어디에 놓아야 할 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테.. 2022. 9. 22.
22년 9월 20일 화요일 FOMC의 결과를 기다리며 주식시장은 간밤 미증시 상승에 힘입어 양봉으로 마감했다. "모든 종목에 내 심리를 넣지 말자. 오픈마인드!" 어려운 장 속에서 1년이 넘도록 상승을 달려온 와 그리고 현재 가장 핫한 리오프닝 관련주만이 올랐다. 전문가들이 모두다 안좋다고 말하는 반도체주와 이제는 많이 올랐다는 자동차주는 되려 내렸다. 부실한 재무제표와 급등한 종목을 사기엔 이미 늦었다고 말했던 나의 판단은 완전이 틀렸고 결국 내 포트에 들어있지 않았던 종목만이 신나게 양봉을 그렸다. 6월의 급락장을 맞추고 신이나서 한껏 오만해졌었다. 9,10월엔 주식하지 말하고 그렇게 눈에 보이는 곳곳에 포스트잇으로 적어놨지만, 미리 대응하며 빠져 나왔던 8월 셋쨋 주, 잘 짜였던 나의 포트폴리오 종목들은 판매 이후 15% 이.. 2022. 9. 20.
인내할 것인가 욕심을 버릴 것인가 하는 부분 어제 매도한 대명에너지부터 한화솔루션, 현대에너지솔루션, SDN 등등 신재생 에너지가 빨간 양봉을 그리고있다. 인내했으면 조금 더 수익을 챙겼을 것이다. 그 인내를 버리고 매도했던 나의 의지를 무색하게 엄청나게 폭등하던 대명에너지는 보란듯이 수익실현을 하고 훅 떨어졌다가 약 3%대에서 마무리했다. 시간이 모든 것을 증명할 것이지만 지금 인내하지 못해서 살껄, 팔지말껄 하며 욕망에 잔득 부풀었던 내 마음에게 잘 버텼다 칭찬해준다. 한화솔루션의 경우 멈춘 폴리실리콘 공장도 돌리면서 미국 1등 태양열 기업답게 이번 IRA를 착착 준비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도 매우 좋고, 혜택도 어마어마하게 받고있다. 유럽은 에너지 대란이고, 태양광 모듈 가격이 폭등중이라는데, 너무 많이 올랐다. 한 2년은 들고 있었.. 2022. 8. 23.
2022년 8월 22일 환율 급등, 1,344원(마감1,339.80) 그리고 대명에너지에 대한 고찰 지난 금요일 미증시가 폭락했다. 상승에 따른 수익실현과 옵션만기로 인한 2조 원 가량의 금액이 시중에 풀렸다고 하는데 그와 동시에 가 쏟아졌다. 오직 만이 살아남을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여러 투자자들이 투자금 회수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투자의 거장 레이달리오는 "변화하는 세계 질서"를 바탕으로 투자했었던 중국 투자금액을 전액 회수했다고 한다.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 의견 철회???!? 현 투자의 지표로 보는 워런 버핏의 경우 2가지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하는데 모두가 그의 투자에 주목하고 있다. 리먼브라더스 사태를 예언한 마이클 버리의 경우 가진 모든 주식을 매도했다. 그렇게 공포에 가득했던 월요일 장이 열렸고, 환율은 사상 최대치인 1340원대를 결국 넘겨버렸지만 예상외로 외인이 우리 시.. 2022. 8. 22.
22년 8월, 경기 침체 전조현상, 베어마켓 랠리의 끝인가? 6월의 깊은 하락장을 딛고 조금씩 상승하기 시작한 나스닥이 무려 2400p넘게 올랐다. 모든 지수가 양호했거나 좋은 방향으로만 해석이 되었고, 9월 FOMC가 열리기 전까지 악재는 없다라고 외치며 상승했다. 한 기관투자자는 너무 놀래서 버튼을 눌렀다고 할 정도. 8월 16일 화요일, 중국 지수들이 전부 하락하면서 경기침체의 공포를 안고 시장은 하락했다. 그리고 17일, 주가는 더 큰 하락폭을 그리며 베어마켓 랠리가 끝났다고들 했다. 일부는 관망, 일부는 매도, 일부는 아직은 상승장이다 의견이 분분하다. 특히 가 경기를 나타내는 지표라며 판매량이 저조해 질 것이라며 주가에 반영이 되었다. 하지만 하락장 속에 과 관련 18일 장 마감 전 갑자기 삼성전자가 급등한체 마무리, SK하이닉스는 급락 *19일 울프스.. 2022. 8. 19.
기아, 현대차 장대 음봉에 대한 멍청한 복기 기아와 현대차의 큰 악재가 떳다. IRA법안이 현대 기아에 악재인가? - 감히 판단하건데 현대는 고 결론 냈었었다. 실질적으로 2023년부터 시행이고, 22년은 보조금 지원 분량이 남아있다. 예약 차량은 이미 6개월 넘게 밀려있다. 그리고 대략 111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현지 공장 또한 있다. 대안은 다양하지만 내연차량의 공장을 전기차 시설로 바꾸는대는 고작 몇달에 불과하고, 미국에서 인기 차종인 아이오닉과 EV를 생산하는 울산의 기존 공장 또한 내연차 공장을 전기차 생산 공장으로 바꾸어 생산 중이다. 법안에 따라 간다면 이 없는 내연차량을 한국에서 생산하고 를 전부 미국에서 생산하면 되는 일이다. 그건 올해 안에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이다. *기아는 현지 전기차 공장 증설에 대해 노조 파업 중이다. .. 2022. 8. 18.
명신산업 차량 경량화의 핵심 기술인 2017년 테슬라 부품 납품 주가 최고가 61,400원(12/24) 물류비 완화와 공격적 공장 증설이 마무리 됨. 상장주식수 52,470,133 (유동주 27,148,046주) 시가총액 1조 1989억 핫스템핑 양산라인 과정(HPF, Hot Press Forming) 소재투입 >> 소재가열(950도 3~5분) >> 급속성형/냉각 >> 트림/제품 물류비 감소로 인한 순이익 증가 IRA 수혜주 2022. 8. 12.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 대우가 어디갔는가 했더니 포스코 그룹으로 편입되어 있었다 ++가스가 하반기에는 정유와 같은 값어치를 지닌다. 벌써 우리나라도 가스대란이다. 가격 또한 어마어마하게 뛰었다. 가스 관련 종목에 투자를 하고 싶었다. 그러다 에너지와 합병 추진설까지 있는 포스코 인터내셔널을 만났다. 우수한 실적, 어마한 미래 전망, 딱 내가 찾던 그 종목이 차트상으로도 한번의 반등 후 숨고르기를 하고 있었다. 만약 예상하는대로 9월 10월을 숨고르기를 하고 수혜를 받을꺼라고 예상하고, 투자하지 않고 넘어가기엔 너무 아쉬워서 소량 투자를 했는데 다음날, 갑자기 10%이상 급등을 한다. 전기차가 더 갈꺼라 생각했는데 벌써 뛰면 안되지...! ++급등의 이유가 합병이였다. 공시에서 답변 미확정이였던 부분은 으로 결론.. 2022. 8. 11.
현대차 8월 12일 미국 하원으로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이 넘어가고, 통과되면 바이든 서명 이 후 법안이 발효된다. 하원의 구성은 민주당 222석 공화당 212석으로 과반수 통과 확률이 매우 높다. 지금은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테마가 돌고있지만 법안이 통과되고 나면 내가 생각할 땐 전기차 라인으로 테마가 진행될 듯 하다. 현재 현대차 + 기아의 차량 출고 대기시간은 1년 가량이던 대부분의 대기 시간이 4~5개월로 단축이 되었다고 한다. 전기차 관련 기아, K5 에어백 관련 26만대 리콜 기아 노조가 임금 협상에서 결렬 선언을 했다.(다음 주 중으로 찬반 투표) 현대차의 경우 4년 연속 무분규 타결로 노조 문제가 해결 현대차&기아 미국 스타트업 + 전기차 3천100여대 수주 (현대 1640대 기아 1500대) (테.. 2022. 8. 11.
22년 8월 11일, 여러 기록, <CPI, 경기 침체로 가는가?> 김영익 교수님의 말로는 11월 중반엔 소비자 물가 지수가 6%, 내년엔 3%로 떨어질 듯 하다고 한다. CPI 또한 경기 후행 지표라고 생각하신단다. 부동산 또한 경기 후행을 한다고 한다. 현재 모든 가격이 경기 상태보다 높다는 뜻. 경기 후행이 된다면 그때는 진짜 곡소리가 날 수도 있다. 약 2분기 정도의 시차를 두고 생각하자. 소비, 소매판매를 지켜보며 경기침체를 가늠하자. 미국 1인당 실질 가처분소득이 56,000 달러에서 47,000 달러로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떨어짐(저축 또한 5%로 떨어짐) 2000~2009년 미국 주식보단 우리나라가 수익률이 좋았다. 앞으로의 10년은 미국 비중보단 아시아 비중이 좋고, 주식보단 채권이 좋고, 내년 초에 주식이 많이 떨어지면 채권을 팔아서 주식을 사자, 주로.. 2022. 8. 11.
대명에너지 신재생에너지 테마 시작점, 미국 BBB 법안 Build Back Better 바이든 대통령의 3조 5000억 달러인 약 4500조 원 규모의 제안이 있었다. 계속되는 민주당 조맨친 상원의원의 반대로 계류 중이었는데, 인플레이션 완화 법안으로 상원에 통과, 민주당 다수표를 가지고 있는 하원 통과만 남은 상태로 실질적으로 통과나 다름 없는 상황이 되면서 법안 세부 조항에서 혜택을 받는 종목들이 기대심리를 통해 우상향 하고 있다. 대표적 법안 -기후 위기 대응 : 10년간 약 480조 원 투입 -온실가스 배출량 약 40$ 감축 -전기차 및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 구매 혜택(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RE100 2050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과 풍력으로 바꾸겠다는 다국적 기업들의 자발.. 2022.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