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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최악의 흔들림, 한국증시 1분만에 나락

by LifeFrom 2022. 2. 17.

2022년 2월 17일

 

전쟁은 한국이 하는가,

이틀 연속 순조롭게 항해하던 한국 증시,

+ 외국인 선물 매수세가 들어왔다는 소식

+ FOMC의 악재가 완화되었다

+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도 좋았다

 

 

1분만에 2%이상 하락한
흔들리는 한국증시

이유는 단지,

우크라이나에서 친러 반군이 장악한 지역에
포탄 공격을 한 것,

러시아군이 철수한 것이 아닌 오히려 증강되었다.(7천명가량)

 

힘든 2022년이 될 듯...

 

*외인 209억, 개인 91억 순매도로 장이 종료, 즉 주가가 흔들렸을 때 외인이 무려 600억 가량을 사들인 것. 반대로 개인은 400억 가량을 팔았다.



공포였던 코스닥 1분봉 차트 12시 51분 기준

우크라이나 속보에 주요지표 패닉

  • 미 달러 인덱스 급등 96.047
  • 미 나스닥 100 선물 지수 1.01% 급락
  • 미 10년 국채금리 1.96% 급락

 

 


우크라이나 가장 남쪽의 크림반도,

2014년 러시아가 무력으로 병합한 지역.

 

러시아 국방부는 크림반도에서 군사훈련을 마친 병력이 복귀중이라면서 아래 사진을 내비췄다.

 

 

추후,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합동훈련이 우크라이나 공격용이라는 시나리오는 서방의 망상이라는 러시아 외무장관의 공식 발표 영상도 공개했다. 미군이 목격한 것은 러시아 병력이 더 증강되고 있고, 대규모 야전병원이 곳곳에 설치되고 있다고 밝혔다.

 

 

젠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러시아는 지금 "가짜 깃발 작전"을 통해 공격을 감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짜 깃발 작전"은 우리나라 증시가 훅 떨어진 그 순간 우크라이나가 친러 반군이 장악한 지역에 포탄을 떨어뜨렸다 라는식의 "침공 받음" 자작극을 통해 침공 구실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일본, 중국 증시도 충격파를 받았다.

충격파를 받은 우리 증시는 다시 회복을 하고있다.

패닉셀에 줍줍한 것은 외인과 기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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