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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코인 뉴스

나라를 좀먹는 공매도, 삼성전자 공매도에 맞서라

by LifeFrom 2022. 9. 23.

▶삼성전자 공매도만 22만 2246건

 

2022년 9월 22일 삼성전자 주가는 신저점을 찍었고 신난 공매 세력은 지난 20일 8만 7434건의 공매도를 크게 늘려 21일 무려 24만 702건까지 증가했다가 22일 조금 주춤한 22만 2246건으로 나왔다. 해석하기 나름이라는 주가는 우리나라 경제 4할은 책임진다는 삼성전자에게 아주 가혹한 상황이다. (현 공매도 잔고는 대략 6000억)

 

반도체 시장 점유율 1위

갤럭시 z플립 시리즈 판매량이 2배가 넘음

아이폰 프로의 디스플레이와 안에 lpddr5 조차 독점적으로 납품 중

삼성의 인수 물망에 오른 ARM(너무 비싼데...) 

11월 1일 회장 취임설

한화솔루션과 합작, ESS 친환경 난방기도 유럽에 판매 중

미국 1위 케이블 컴캐스트에 5G 장비를 공급

연말 <웨어러블 로봇 젬스 힙>으로 보행 속도를 높여 의료+PT운동 용으로 판매 예정

하만의 진격(전장사업 분야 + 오토 인포테인먼트에 더욱 강화된 사이버 보안)

 

웨어러블 로봇 젬스 힙스마트폰 점유율삼성ESS

 

 


 

▷삼성전자 매출

3분기 실적이 나쁠 것이라며 쌓인 재고 물품에 대해 논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1,2분기 매출이 좋았고 3분기에 출시된 Z플립의 판매 신기록이 속속 나오고 있다. 아이폰 프로의 부품 독점 납품도 있으니 SDC부분의 매출 또한 커질 것이다. 하지만 안 좋을 땐 더 분위기가 안 좋은 법

 

거기다 삼성전자는 한국 기업이라는 것이 문제이기도 하다. 미국, 중국, 일본은 세계 1위를 한 삼성전자를 용납할 수 없을 것이다. 자존심도 상하는 부분이니 찍어 누르는 것도 이해가 간다. 특히 현대&기아차가 매출과 지지도가 급 상승하면서 벌어졌던 추잡한 온갖 기사(기아 보이즈)와 국가기관에서 시행했던 독일 수사,  미국의 IRA를 보면 이 거대한 자본시장이 녹록지 않음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이다. 금융 한국은 처벌 수위가 가장 낮은 편에 속하는 아직 신흥국 시장. 그리고 스스로의 잣대를 높이고 겸손?!함의 미덕이라 칭하며 삼성전자의 반도체가 TSMC보다 낮다, 갤럭시가 아이폰보다 못하다, 하만 인수는 망했다. 하만은 이미 매출이 안 나온다. 등등 잘못된 비교대상을 가져다 비교하며 온갖 혐오 기사를 써내고 있다. 

 

그럼 시총 차이, 주력 상품 차이, 모든 것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 한국 기업이기도 한 삼성이 공매도까지 맞으면서 애플처럼 단단히 버틸 수 있을까? 절대 아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분명한 건, 언젠간 반드시 크게 오를 것이라는 것. 전 고점을 넘을 것이라는 것. 삼성의 미래사업을 본다면 가슴 뛰지 않는가? 지금의 최악 시장에서 삼성의 미래를 논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 십만전자를 꿈 꿨던 그때는 모두가 <택시기사 이야기>를 부러워했다. 차곡차곡 삼성전자를 모아서 대박이 난 사연. 그 시점이 오고 있다는 것 또한 느낄 수 있다. 

2022Q2삼성전자매출
삼성전자 매출실적

 

 

 

삼성전자 차트

 

 

 

 

※공매도 순위

메리츠증권 98만 6260 HMM 54만 7129
대한전선 84만 5225 카카오뱅크 38만 7772
삼성중공업 61만 3321 두산에너빌리티 38만 6542
팬오션 31만 5593 삼성엔지니어링 24만 7276

 

 

 

※롤러코스터 탄 미국 증시의 질주

기정 사실화되었지만 마음 한편엔 이렇게 지금 경기가 좋은데 내려갈 리 없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미증시가 반등할 때 가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아니나 다를까 오름을 모두 반납하고 내려버렸다.

 

갑자기 코로나 시절 증시가 생각이 났다. 분명 오르면 안 되는 것이었는데 올랐다. 급등으로 모든 국민이 주식을 하던 때였다. 나중에 와서 그 현상을 정의하면서 <시장의 유동성>이라 표현했다. 모든 게 나빴지만 돈이 너무 많이 풀리면서 올랐다는 것. 그렇다면 시장의 유동성을 쪼이고 있는 지금은 어떠한가? "오를 거야. 봐 오르고 있지?" 하면서 다시 내리는 모습이 희망고문 같다. 계속해서 롤러코스터를 태우면서 전저점을 깨고 내려갈 것이라 시장은 경고하고 있는 듯하다. 그렇게 계단식 하락이 되면 어느새 계좌는 완전 박살이 나 있을 것이다. 특히 최고점에 있던 많은 장투를 외쳤던 개미투자자들의 슬픔이 보인다. 

 

역시 지금은 "열심히 일할 때이다!"

 

9월22일 미국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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