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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코인 뉴스

221006 : 유럽충전기통일, OPEC+초대형감산, 태양광주하락, 반도체와전기차

by LifeFrom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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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초대형 감산

유럽 충전기 통일

반도체와 전기차(바닥이 온다)

태양광 관련주 하락



한국증시



OPEC+ 초대형 감산

결국 하루 200만 베럴의 감산 결정이 난 OPEC+는 2020년 4월 이래 최대 규모의 감산이 이루어졌다. 11월부터 원유 생산은 줄어든다. 뉴스에 유가는 급반등 했다. 앞으로 산유국 원유 생산량은 하루 4천185만 배럴로 줄어들게 된다. 이유야 시장의 불확실성과 러시아 사태에 대한 지속성으로 들었지만 줄어드는 유가에 위기감을 느낀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상당수 회원국은 현재 생간 기준치에 못미치는 원유를 생산하고 있기에 실제 감산은 90만 배럴 일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번 감산으로 유가는 단기 상승했다. 바이든은 유감을 표하며 미국은 비축분 1000만 배럴을 더 풀기로 했다. 하지만 예전과 같은 고유가가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은 약한 편, 경기침체가 시작되었기 때문.

WTI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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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충전기 통일


EU 유럽연합은 2024년까지 하나로 통일하는데 목표는 "전자기기 관련 폐기물을 줄이고 소비자들의 지속 가능한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법안"으로 USB - C 타입으로 표준화한다고 밝혔다.
USB - C타입은 바로 삼성 핸드폰과 기타 다른 안드로이드가 사용하고 있는 충전 타입으로 1년에 약 3500억원의 충전기 구매 비용을 절약할 것으로 봤다.

가장 큰 타격은 애플이다. 고고한 본인들의 라인을 위해 독특한 충전 구조를 고수했던 애플, 되려 혁신을 방해하고 더 많은 전자기기 폐기물들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어찌 되었건 삼성에 호재인 법안이자 소비자에게 편한 법안이 잘 발의되었다. 일하는 국회란 이런 것임을 보여준다.

충전기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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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와 전기차

 

모건스탠리
한국 증시의 바닥이 왔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내년부터 반도체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었다. 업황의 바닥이 가까워졌다는 긍정적 전망을 했고, 마이크론과 브로드컴이 상승했다. 우리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2 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마이크론이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치는 분기 실적 전망과 투자 축소를 밝혔지만 우리 삼성전자는 아주 다른 횡보를 하고 있다. 현재 평택에 거주하며 관련업에 종사하고 있는 상태인데 삼성은 규모를 더 늘리고 더 빠르게 추가 증설을 하고 있다. 원래 3,4기를 짓고 5,6기의 부지를 고심하고 있던 올해 초와는 다르게 바로 5,6기를 옆에 붙여서 짓기로 확정하고 3,4기의 공장 증설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말 즈음으로 예상했던 3기 공사가 거의 끝에 다다르고 있는 것.

D램의 점유율의 42.70%가 삼성전자, 28.60%가 SK하이닉스 이다. 낸드의 점유율도 삼성전자가 33.90%, 반도체 세계 1위의 명예를 지켰다. 앞서 2019년 이재용 삼성 부회장은 시스템 반도체에 확실한 1등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 2분기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또한 TSMC와 0.2% 점유율 차이를 좁히며 파운드리 사업부 매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파운드리 고객 수는 5G, 차량용 반도체 고객 증가로 2019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2027년에는 5배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는 데다 반도체 설계의 중심, 모바일 AP와 사물인터넷 칩 설계 대장인 ARM과의 M&A 부분에서도 이렇다 할 협의 사항이 나오지는 않고 있는 상황이지만 11월 이재용 부회장의 회장 취임이 거행된다면 그때에 맞춰서 무언가 확실한 전망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본다.

추가로 삼성은 1.4나노 미세공정 제품을 2027년까지 양산하겠다고 밝혔다. 성인 머리카락 굵기의 10만 분의 1에 해당하는 크기. 초미세공정에서 대만 TSMC를 압도한 것. 거기에 애플 DDR5의 단독 생산 또한 앞으로의 전망을 밝힌다. 미래 먹거리 산업에서 쌀과 비유하는 반도체를 일부 산업으로 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미래는 여전히 밝을 것이다. 지금의 침체기에 따른 삼성전자의 저렴한 주가는 결국 다시 못 올 기회라는 것.

+ 이재용 부회장의 주주가치 제고 TF 팀이 발족되어 5만 전자를 벗어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결국 공매도들의 공격으로 회사 가치가 말도 안되게 내려간거 아닌가. 공매도 망해라. 숏커버 들어와라. 칠만전자 가자.

 

나라를 좀먹는 공매도, 삼성전자 공매도에 맞서라

▶삼성전자 공매도만 22만 2246건 2022년 9월 22일 삼성전자 주가는 신저점을 찍었고 신난 공매 세력은 지난 20일 8만 7434건의 공매도를 크게 늘려 21일 무려 24만 702건까지 증가했다가 22일 조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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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하이닉스



전기차의 경우에도 반도체 수급이 완화되면서 차량 인도 시기가 빨라질 것이라는 생각을 뒤엎고 대기 기간인 1년 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다. 평균 모델 출고 기간이 4주~11개월이었는데 현재 2개월~30개월로 늘어났다. 하지만 미국 IRA법안으로 인해 미국 전기차 판매량이 결국 큰 폭으로 떨어지는 악재가 났다. 현대차의 9월 판매량은 8월 대비 14% 떨어진 1306대, 기아의 경우 22% 감소한 1440대가 팔렸다고 한다. 이상한 건 현재 IRA의 혜택을 받는 차량이 몇이나 있냐는 것이다. 당장 시행도 2023년부터인 것인 IRA법안에 대다수의 전기차가 중국의 부품을 받고있지 않은가?

결국 미국의 잘나가는 한국기업 누르기에 우리 언론들도 한마음 한 뜻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물론 IRA 법안이 추후에 문제가 됨은 확실한 사실이지만 11월 중간선거가 끝나야만 모든 결과가 나오리란 점 또한 알고 있지 않은가.

팩트 체크에 의한 현대 / 기아차 전기차 생산량 감소 부분은 결국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생산 속도 지연으로 출었다는 평이 우세하다. 현재 미국 자동차 판매량은 IRA 계약 6개월 전의 예약 물건이라는 것이고 현재도 그 계약 물건이 많이 쌓여있는 상태. 거기다 전통적인 비수기인 3분기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환율 효과와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인한 현대 기아의 3분기 실적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전기차 판매가 전년대비 저조했다 하더라도 포함 현대차의 3분기 미국 판매량이 전년대비 3% 증가했다는 것.

현대차 YOY 24.6% 늘어난 36조원 예상 영업이익 102% 상승, 첫 3조 원 돌파 예상
기아 YOY 22.6% 늘어난 21조원, 영업이익 76% 상승, 2조 원 넘어설 예정

하지만 시장 전망치를 하회한 테슬라와 (+로봇데이의 실망감) 반도체 등 부품 공급이 아직 완화되지 않은 상태인 데다 글로벌 경기침체까지 와서 자동차 업계의 실적이 불투명하며 전기차의 전망이 점점 하향 조정되고 있다는 발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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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관련주 하락


10월 5일 미국장에서 태양광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엔페이즈 에너지의 경우 -9.25% 썬런 -7.94%의 큰 폭의 하락을 보였는데 우리 장 또한 초반의 단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유는 두가지로 예측하고 있다. 우선 3개월 동안 60% 가까이 급등했고 엔 페이즈 에너지의 경우 5월 저점 대비 140%나 상승했다. 단기 급등에 대한 차익 실현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미국 공매도 시장의 저승사자 머디워터스가 썬런썬런 SUN RUN 회사에 대한 비하 발언과 동시에 공매도를 들어가겠다는 전조 신호를 보냈다. 사실 썬런 회사에 대한 머디 워터스의 공격은 이미 22년 8월에 시작되었다. 그것의 본격화 작업이 지금과 같은 불안한 경기 장세에서 시작하겠다는 말은 전체 태양열 관련 주를 흔들기 충분했다.

하지만 한화솔루션과 현대에너지솔루션의 경우 확실한 실적 상승을 보이고 있지 않은가? 추가로 IRA 법안으로 인해 전년에는 없었던 지속적인 에너지 제공에 대한 텍스도 일부 감면받는다고 하니 회사는 썬런과는 다르게 견고하다는 생각이다. 단지 경기침체 기간을 틈타 한화의 공격적 M&A로 향후 몇 년간은 회사 성장에 많은 빚들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또한 해본다. 보통 침체 기간에 주식이 박스권으로 하향세를 오랜 기간 지속하지만 그와 동시에 많은 회사들이 흡수 합병으로 적자생존을 해왔던 것 또한 사실이니깐.

반면 OCI의 경우 오늘 아침 장 다른 횡보를 보이고 있다. RE100의 수력자원으로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OCI는 IRA뿐만 아니라 강제노동 생산 제품에 대한 보이콧이 OCI의 전망을 밝히고 있는데 포스코 케미칼과 합작법인 피앤오케미컬을 2023년 준공 이차전지 중간 소재인 음극재 코팅 피치 국산화에 나선다는 것. 이때까지 전량 소재 수입을 하던 소재를 직접 생산해서 글로벌 배터리 소재 시장의 확고한 경쟁 우위를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한 OCI의 주가, 앞으로 다신 보지 못할 주가라고 믿고 싶다.


 

OCI(010060) 폴리실리콘과 회사 정보 기록

OCI 목표주가 현대차 증권 목표가 19만원(증권사 목표가를 넘긴 종목은 본 적이 거의 없다.) 폴리실리콘이란? 모래나 자갈에서 채취한 규소(실리콘)를 탄소를 이용, 순도를 높이고 산소를 제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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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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